예일 대학교 각본/영화 제작 초대강사 (2016 - 2022)

예일 대학교 각본 분석 워크샵 초대강사 (2016 - 2022)

Itineris Media 의 CEO 이자 창업자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줄리어드 음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21세때, 데이빗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롬본 연주자로 선발되어,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안에서 세계 최연소 수석 연주자가 된다.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활동 하였다. 그는 줄리어드 음대에서 음악 연주 전공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그 후 뉴욕대학교 티쉬 스쿨에서 예술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데이빗 랭글리츠는 지난 수십년 동안 레너드 번스타인을 포함해 피에르 불레즈, 발레리 게르기예프, 카를로스 클라이버, 라파엘 쿠벨릭, 카를 뵘, 제임스 레바인, 리카르도 무티,야닉 네제 세겐, 오자와 세이지, 사이먼 래틀, 게오르그 솔티 그리고 다니엘 바렌보임과 같은 전설적인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연주를 하였다.

미국 풀브라이트 어워드 교수/강사 부문의 수상자로서, 데이빗은 한 해 동안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떠나 한국의 서울 대학교에서 트롬본을 가르치고 실내악을 지휘 및 지도했다. 또한 세종 문화 회관에서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고 그곳에서 금관악단을 지도하였다. 서울에서 그는 MBC 문화방송을 비롯해 미 대사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고, 청와대에서 특별 연주회도 참여한 바 있다.

데이빗은 많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Live in HD” 에 고정 출연하였고, 이것이 세계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여 미국과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실내악 앙상블(뉴욕 링컨 센터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포함)의 솔로 연주자로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몽클레어 타임즈는  뉴저지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음악회후에 데이빗의 연주를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잭 카스테레도 작곡의 소나티네 에서 데이빗 랭리츠의 연주는 놀라운 테크닉을 가지고 있었고, 우아하면서도 다채로운 조절이 돋보였다. 연주의 음색은 매우 부드러웠고 마치 토미 도시의 벨벳과 같은 음색을 떠오르게 했다. 또한 베리오 세쿠엔차에서는 실험적이고 까다로운 작품을 완전히 고도의 예술적 기교로 압도했다.”

데이빗의 음악 경력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은 그가  수석 트롬본 연주자로서 도이체 그라모폰에서의 바그너의 링 사이클 CD/DVD  전집에 참여했고,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많은 음반과 영상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 그가 출연했던 주요 작품으로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아이다, 파르지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Wagner Orchestra Highlights from the Ring, excerpts from Berg’s Wozzeck, Lulu and Three Orchestral Pieces,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Schoenberg’s Erwartung 등이 있다.

데이빗의 인상적인 연주는 소니, 도이치 그라모폰, 콜롬비아, 필립스, EMI, 그리고 RCA Masterworks 등에서 들을 수 있다.

데이빗의 음악적 스승으로는 로저 스미스, 아놀드 제이콥스, 프랭크 크리사풀리, 에드웓 클라이해머 그리고 존 스왈로우 등이 있다. 

그는 자신의 지식과 재능들을 줄리어드 예비학교, 맨하탄 음악대학교, 뉴욕대학교, 예일대학교,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서부 음악 학교, 스위스 베르비에 음악 축제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 학교, 새로운 세대의 연주자들과 나누었다. 

데이빗은 유명 영화들, 독립 영화들, 여러 텔레비젼 쇼, 그리고 라디오와 텔레비젼 광고들의 사운드 트랙을 연주했다.

그가 가르친 학생들은 미국, 유럽과 아시아로 뻗어나가 많은 오디션과 대회 들에서 우승을 거두고 있다.

강사

풀 브라이트 어워드 예술가 프로그램의 수상자로서 데이빗은 중국에서 독주회를 열었던 최초의 미국인 중의 하나로 베이징과 상하이의 저명한 음악 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 그는 또한 아시아 문화원에서 장학금을 받고 한국의 서울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주회를 열었다.

그의 뛰어난 연주 기술은 그로 하여금 줄리어드 음악 학교 예비 과정, 맨하탄 음악 학교, 예일 대학, 뉴욕 대학, 그리고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의 음악학교 등을 포함한 훌륭한 음악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하였다.

그는 전문적인 수업 방식으로 여름 기간 동안 스위스의 베르비에 축제 오케스트라에서 브라스 섹션을 가르쳤다.

데이빗은 또한 예일대학교와 존스 홉킨스 대학의 초대 강사로서도 학생들을 가르쳤다.

멘토

“지도자는 절대로 학생에게 좋은 음악가가 되라고 강요 할 수 없다. 나는 좋은 지도자란 학생이 그들 스스로의 잠재력을 깨닫게 이끌어 주는것 이라고 믿는다. 궁극적으로 좋은 아티스트를 만드는 것은 상상력이라는 도구를 이용한 그들의 사고, 그리고 직관이 안내하는데로 가는것이고, 그러다보면 학생들은 결국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낼 것이다. 브라스 연주자로서, 호흡을 통달한다면 바로 제대로 된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 데이빗 랭글리츠

데이빗은 그에게 많은 기회와 기쁨을 준 음악계에 보답하는 방법은 자신의 분야에서 그들만의 고유한 잠재력을 끌어 내기를 갈망하는 음악가들을 멘토링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영화를 제작할때 배우에게 그랬듯이, 데이빗은 음악가들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의 깊이를 탐구하고 그것을 외부로 표출 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멘토로서의 경력은 데이빗의 전문적인 업적 가운데서 가장 만족스러운 면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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